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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90기 후기

파천황 2018-06-07 16:29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수료한 290기 파천황이 후기 올립니다.

 

큰 힘을 주셨던 자운님, 혜라님, 한나님, 다빈님, 가야님

그리고 같은 방에서 함께 했던 제주형님, 서울동생 따뜻한 정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과천동생, 부산동생 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번의 교육으로 천지개벽은 아닐지라도

마음의 변화는 있었고 더 큰 희망과 꿈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운선가를 사행시로 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사행시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제가 느낌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자 : 자애로움이 넘쳐나는 곳 

운 :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곳

선 : 선택은 자유이지만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는 곳

가 : 가망 없는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곳

 

자 : 자기 마음을 알아야 참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운 : 운명을 믿고 순응하면서 살면 고뇌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 : 선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와주는 곳입니다.

가 : 가서 느껴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 : 자살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거나, 무기력하는 경우, 삶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 

운 : 운에만 맡기지 마시고, 스스로 선택하고, 개척해야 희망이 보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큰

선 :  선물은 참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음을 열어주는 자운선가를 직접 접해 보는 것입니다.

가 : 가시면 소중한 삶의 활력을 되찾고 더 멋진 삶을 살아갈 용기와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자 : 자신의 잘못된 삶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며 늘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운 : 운명이니 어쩔수 없이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운명의 거친 장난 앞에 춤추며 살아왔습니다.

선 : 선한 마음은 보다는 미움, 두려움, 무서움, 불안, 근심, 걱정을 키우면 희망없이 살아왔습니다. 

가 : 가기 전까지는 희망없이 그저 살았죠. 제 삶에 희망의 등불이 켜지고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순수하게 마음에서 우려나 쓰는 것이지 누가 이렇게 하려고 하면 오히려 안 하는 성격입니다.

저는 제가 보고 실제로 체험해 보지 않고서는 남의 말을 잘 믿지 않습니다.

사이비종교도 아니였으며, 강요하거나 회유하지도 않았습니다.

제 스스로 선택했고 찾아갔습니다.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속 시원하게 소리쳐 본적이 없습니다.

말 한마디가 얼마나 신중하고 조심해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지 느낀 것만으로도

전 행복한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삶의 꿈과 희망을 찾는 분들께 최선을 다해 드리고

노력을 하는 것을 보고 감명 받아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삶을 현장으로 돌아와 가르침대로

제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는지 깨닫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일하며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면서 살아 가겠습니다.

물론 배운대로 열심히 실천해서 희망과 용기와 꿈을 소중히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벌써 다시 교육을 받으러 가고 싶어집니다.

그날이 다시오길 기대하며, 그곳에 계신 분들이 코끝 찡하게 그리워집니다.

따뜻한 사랑을 느꼈기에, 제 고향같은 생각이 드나 봅니다.

자운님, 혜라님, 마스터님, 제주형님, 함께 했던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물러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참 깨달음의 길로 꾸준히 가시어 진정한 행복을 누리세요.

 

2018년 6월 6월

 

불멸의 정신이 깃듯 곳에서 파천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