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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304수행참가 하고나서

주태옥 2019-01-13 00:00

4박5일의 수행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 버스에서
내려 그동안의 자운선가를 떠올려보니
한마디로 짜릿한 롤러코시터를 타고
신명나게 놀아본 내 생애의 첫경험
완전 신세계를 경험 해본것 같다
설레임과 두려움 반반의 맘으로
그동안 살아온 삶이 너무 힘들었기때문
정말 더 이상 이대로는 못살 것 같아
혹시나 이 쪽에 내가 찾는 길이 있을까
하는 맘으로 찾아가 본 곳이다
머리로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 아는데
현실은 내 뜻대로 되는게 없고
세상사람 들이 하나도 날 이해주지 않아
답답하고 울고싶고 어떻게 해야할 모르고
헤매고 있을때
4박5일은 나에게 한줄기 빛이요
생명이였다
테라피와 각종 프로그램은 나의 무의식과
만남을 이어주는 안내자였다
너무나 쉽고 자상하게 안내해주셔서
내 안의 나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50평생 한번도 진실한 사랑을 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너무나 가여운 나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나를 바라보니
눈물이 하염 없이 흐르고
내가 왜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는지가
고구마 줄기 나오듯 깨달아 지더라구요
자운선가 자운님 혜라님 모든 스텝분들
정말 뜨겁게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함께한 도반님들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징징대는 3살아기가
얼마나 아름답고 성숙된 숙녀로 자랄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자운선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