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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86 기 수행후기

명옥 2018-05-22 21:53

이곳에 와서 강의 들을 때는 너무 행복하고 속상한게 다 나가는 것 같고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그냥 진짜 아.. 여기 오기를 너무 잘했다고, 이곳을 소개해준 동생한테도 몇 번을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좋았는데 집에 와서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에 갔다와서 마음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좋지않은 일이 또 생기면서 속상했습니다.
마음이 좋아지는 것 같았고 또한 기도하라고 해서 기도하고 했는데
나중에는 예전과 같이 안좋은 일이 또 반복되어서 동생과의 관계도 어머니와의 관계도 계속 소원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다시 수행가서 뭐하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수행 한 번 더 가서 속상한 것도 다 풀고 다시 혜라 선생님 얘기도 듣고 하면 나아지려나 해서 다시 가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다시 좋은 길이 열리길 바라며 이번에 사랑세션 참가하기로 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