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을 통해 우연히 자운선가를 알게되었고
혜라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갔더니 저의 모습을 정말 낱낱히 파헤쳐주더군요.
아.. 내가
머리로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눈앞에서 제대로 보여주니 정말 한방먹은 기분이였습니다.

내가 정말로 냉정한 사람이였다는걸 알았습니다.
좋아도 좋은걸 못느끼고 힘들어도 힘든걸 못느껴서 내가 왜이러지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4박5일 수행 갔다와서 마음이 조금 열리는것 같더군요.
감정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이 공부를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4박5일동안 사랑많이받았어요. 다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