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사박오일 수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따끈따끈한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수행후기 빨리 쓰라고 제가 차멀미가 없나봐요ㅎㅎ
자운선가를 잊고 수행도 게을리하며 살다가 결국 현실상황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져서 다시 수행을 오게되었습니다
부끄러워서 글을 몇번이고 썼다 지웠다하네용 관념ㅎ
몇년전에 왔을때보다 프로그램도 따라하기쉽고 재밌어지구 시설도 수행하기 더 좋아졌더라구요
그치만 저에게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그래서 예전보다 더 많이 깨닫고 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