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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69기 참가후기

잠의 2017-07-23 00:00

" 앗 뜨거.. 이거 뭐지.." 첫날 느낌 .
" 피곤해!! 만사 귀찮아". 땀버벅 몸으로 바로 취침...둘째날 상황
" 어떻게라도 적응하여 민폐 끼치지 말고 수료하자. 자존심이 있지!!!"..세째날 마음.
" 이제 하루만 참으면 된다..조금은 알 것 같다" ..네째날 마음.


올 여름휴가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 중에

 마음이 공허하고 퇴직하면 외로움을 느낄 것 같아

유튜브를 검색하던차 헤라님의 동영상을 보고 아무 생각없이 떠났던 휴가..

 

청학동 자운선가의 수행 너무나 깜짝 놀라 여운이 계속 남습니다.

미국.유럽여행간 것 보다 5배 이상의 쇼크 ...마음이 너무 채워져 가족 모두에게 바로 추천 하였습니다.

정말로 큰 쇼크였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자운님의 주옥같은 "마음은 신이다" 설파와 혜라님의 "음과 양의 강의 등등".

 마음속으로 쑈~~하악^°  빨려 들어왔습니다.

 

 최전방 군생활보다 더 타이트한 프로그램에 많이 힘들었지만

너무 좋은 경험 감사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참가신청전 프로그램이 허접하여 회비가 아깝지 않을까 걱정도 하였으나

식사도 잘 나오고 부족함 없는 시설에 도리어 이 회비 받아서 운영이 될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한때 베스트셀러중에서 미움받을 용기와. 생각비우기라는 책의 내용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워지만 정말 핫한 자운선가입니다. 자운선가 영원토록 번창하시고 이 지구 70억 인구..
 마음을 찾아주시길 기원합니다.

 

삶의 갈길을 안내해 주신 마스터님과 가르키려고 애쓰신 푸들님..
고집 피워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모든 관계자님. 룸메이트. 짝궁. 269기 초참님. 수행자님. 영원토록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푸들님께서 최고의 고집불통이라고.. 
드~릅케도 욕을 많이 얻어 먹었지만 
이 글 만큼은 진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힘들게 수료했는데 수료증 안 주십니까...?  혜라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