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내인생에서 요즘처럼 잔잔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본적이 없었기에
내 인생의 황금기가 지금이로구나  그래 마음껏 누리보자
가끔 관념에 끌려가긴해도 알아차리고 다시 평온을 찾고 
참 살만한 세상이구나 하면서
5년만의 쾌거로다

전부터 남편한테 경락좀받으라고 그렇게 권했건만 들을리 없다
아들이 좋다고 해서 우리도 가자고 했다
받아보니 남편이 세번만에 어깨가 떨어진단다
6번쯤받았을때 현정님이 권한다 몸이 많이 열렸으때 수행하면 좋다고
며칠 망설이더니 당신도 갈꺼냐고 ...
오케이  힘들지만 붙들어 매놔도 시간은 갈것이고..
입소 이틀전에 사건이 생겼다   생략하고  뭘 보라고 터진건지 못 알아 차렸다

세째날 혜라님 강의에서 터졌다 로또가..
관념청산이 덜된 피해자 살기를 봤다
그리고  명자님  막 주고 싶은거 사랑받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아111111 혜라님 한마디에 사랑받고 싶은 처철한 아기 모습이 보인다
그뿐인가 굿맨님과 독재자 관념 푸는데
한손으로 상대 목 조이고 또 한손으로 내 목 조이는 모습도 보았다
개미 똥구멍에 들어가기로 하니 맘이 편하다

마지막날 공감소통하면서  유정님과 나사랑하기 하면서 
나는 내가 본성의 힘이 세졌구나를 느꼈다
내가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면 되지 나가서 구걸할필요 없다는것을
수치올라오는거 나가는거 관념분리  내안의 자체정화 시스템이 보인다
대박~~~~~~~~~~~
보고싶은 금주님도보고  잘생기신 굿맨님과 풀고

사랑해요~~~~~~~~~~~~~~

혜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