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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아 놀자 자운선가는 사랑입니다♡♡♡

금송 2017-04-03 00:00

♡♡♡♡자운선가는♡사랑♡입니다♡♡♡♡
스승으로 와 주셔서 고마웠는데 엄마의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깊은 감사함이
올라 옵니다~~~^^♡
사랑하는 혜라님♡♡♡
저 감동 했어요
제가 사랑 안받는다고 분노하고 저항하는데도 불구
하고 미워하지않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버리지않고
엄마 사랑 안받아도 좋아 괞찮아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해
네가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한다는 엄마 마음 저는
까마득히 몰랐어요 나혼자
솔직히 표현 못하고 혼자 오해하고 굳게 믿어버리고
닫아버리고 얼어붙은 냉한 미움으로 엄마와 형을 대하고
내가 잘한걸로 착각하고
살았어요
내입장이 아닌 엄마입장에서의
사랑은 내 생각과 전혀 달랐습니다.
제 삶에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사랑 한자락에 열쇠 키를 찾은듯
하여 내 마음의 울엄마! 혜라엄마께 감사 드립니다.

혜라님
첫째날 저만 사랑 못받았잖아요.
그러고 나니 주변에서 왜 주는 사랑도 못받느냐 꺽고 받지!
혜라님을 왜 힘들게 하느냐!?
저를 이상하게 보는듯한 느낌....(조금 힘듦)
근데요 그렇게 두럽지 않았어요 왠지 아세요
이미 엄마사랑 확인 받아서
믿어졌기 때문이에요
골질 하는나 사랑거부하는나
그 찰나의 순간에 엄마는 나
절대 안버리는구나 하고 안심하는 나를 봤어요.

엄마사랑 너무 오랜시간 갈급 했고 기다리다 지쳐
체념하고 화내고 분노하고
의심하고 이젠 못믿겠어
또 그럴거잖아 역시 그러면
그렇치 그럴줄 알았어
다 똑같애 말만 그럴싸해~~~~'

수많은 번뇌 망상 과 부정성을 한방에 날려 버렸어요 막다른 골목에서
사랑하는 님을 만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지금도 생생 합니다.
여러분한테 제가 왜 사랑을 주겠어요
거기에 무슨 이유가 있겠어요
여러분이 나에게로 왔잖아요.
그래서 주는거예요.

괜찮아 네가 그래도 여전히 엄마는
사랑해♡♡♡

내가 니 엄마다^^

나는 엄마의 아들 입니다~!
나는 엄마의 아들 입니다~!
나는 엄마의 아들 입니다~!

여기서 울림이 올라오고
터졌습니다 이모든것이
혜라님이 사랑의 마음으로
하셨기 때문에 36명을 감동
하게 하지않았나 생각 합니다
받은사랑 세상에 주고
나누고 싶어요
사랑하는 혜라님♡♡♡
예전에는 너무 멋지고 예쁘셔서 사랑합니다 했는데요 이제는 그냥
사랑 합니다 가 되네요 ㅋㅋㅋ
가르침은 스승님으로
마음안에서는 엄마로
일상에서는 편한친구처럼
100점 혜라님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