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더 나은 삶을 꿈꾸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기도도 해봤지만 현실은 바뀌지않고 마음처럼 행동은 따라주지않고 답답하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고 그럴때마다 3년전부터 우연히 알게된 자운선가 혜라님 강의를 들으며 위로받으면서 궁금하긴하는데 평소 정규프로그램은 참석못해서
4월30일 서울,경기 세미나가 열린다고해서 가깝고 오후시간만 활용하면돼서 우선 여기부터 참석하자라는 마음으로 가게 됐다
우선 동영상으로만 뵙던 자운님 혜라님 가깝게뵈어서 반갑고 설레임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정말 용기를 내어 5월 정규프로그램에 참석해보자라는 마음이 꿈틀거렸다

각오하고 5월3일 드디어 출발~~~^^
헉~그런데 일찍 출발한다고 생각하면서 휴게소도 들리며 쉬엄 쉬엄 갈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석가탄신인일이라 차가 서울에서 지리산입구까지 넘넘 밀리는데..마음은 급하고 중간중간 버스전용차선위반하면서 수치심과 긴장감으로 식은땀 흘리면서 겨우 화장실한번 주유한번하고
쉴틈없이 7시간걸려 2시30분도착..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