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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zzang 2017-01-02 00:00
한시름 돌리고 나서야 가입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255기 묘짱입니다.
어제 올라오는 길에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그래도 나름 배웠다고 관념 청산해가며 편한 마음으로 집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재수 없는 하루 였다고 투덜투덜 그랬을텐데.
이 대목에서 자운선가 쌤들께 감사인사 한 번 꾸벅~
집에 도착 후 강의때 들었던 말씀대로 달라져 있던 그들.
대체 그들에게 무슨 짓을 하신거죠?
저 없는 동안 남편과 아들에게 협박이라도 하신 건가요?
어제 오늘 진심담긴 깊은 행복을 맛 보았답니다.
또 한번 감사 인사 꾸벅~
'집에서도 관념 청산을 잘 할수 있을까?'
큰 두려움이 밀려오지만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뵙게 될 그 날을 기대해보며
따뜻하게 안아주신 마스터님과 푸도님 진심 감사드리고 사랑드립니다.
참! 암 것두 안했는데 다녀온 뒤로 오른팔이 무지 아파요,,
아픔 표현이 안되는 묘한 아픔예요,,관념과 관계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