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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56기 초참 후기 올립니다~^^

온기 2017-01-17 00:00

먼저 글을 쓰기전 제가 자운선가를 만날수 있었고 
저의 인생과 모든것을 바라보고 많은것을 느낄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글을 써보려 합니다...
몇년전부터 자운선가라는 곳을 듣고 가보라는 권유를 받아보았지만
시간과 비용과 여러가지 핑계로 한번도 와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한살 두살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내 자신이 내가 아니라는 이상한 느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던중 자운선가를 생각하게 되며 혜라님 강의를 보는순간
가슴속이 울컥하며 내가 살아가는 일상이 전부가 아니구나...
이 일상은 참된 일상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제인생을 바꿔보기로 말이죠... 너무나도 간절했습니다.
자운선가를 다녀오기전 가장 큰 저의생각은
다른사람들과 공감을 하지 못했던것이였습니다.
수행의 첫날...둘째날..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제 삶속에서는 너무나 많은 관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자운선가를 통해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며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심 즉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가
세상사람들과 가까이지내고 세상을 이롭게하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잊지 않으리라 결심했습니다.
4박 5일 간의 기간중 수행이 수행이니만큼 힘들고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지만
이 시간과 금액은 앞으로의 저의 인생을 바꾸기에
너무나도 귀하고 갚지다고 이 세상 누구에게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일반사람들과 같이 에이...여기 다녀오면 정말 바뀔까?
뭐가 있길래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믿고 정말 새롭게 변화된 나를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기에
두말할것없이 주저하지 않고 자운선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자운님, 혜라님의 의미깊고 마음을 울리는 열정적인 강의시간...
나를 돌아볼수 있는 귀중한 시간들...
새롭게 바뀌고 싶어하는 나를 위해
진심어린 마음으로..수행자를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사람하는 마스터님, 푸도님들...
물론 스승님과 마스터님, 푸도님의 열정은 본인이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지만
확실하건데 자운선가의 수행법은 전 세계어디에서도
만나볼수 잆는 진리의 수행임을 느겼습니다.
왜 자운선가를 이제야 만났는지 너무나 슬프기도 하지만
초참을 하고나서 자운선가와 평생의 끈을 맺으리라 결심하였습니다.
저보다 훨씬 수행을 많이 하신 선배수행자님들과
아직 만나보지 못하신분들께 정말 같이 수행하여
세상사람들이 모두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멋진세상을 만들고 싶네요.
저는 이번 수행을 통해서
가족들과의 거리가 많이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수행을 마치고 나와 하루가 지났습니다만
너무나 세상의 모든 사물과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왜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웠는지 왜 주변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아름다움을 찾으려하며 여기저기 다녔는지 참...슬펐습니다.
또한..제주변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니 저또한 하나하나 바라볼수록
마음이 울컥하고 눈물도 많이 납니다....
짧은 4박5일의 기간이였지만
세상이 바뀌고 내 삶이 행복해지는 자운선가의 수행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자운선가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저는 정말 앞으로 겪어야할 일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 글을 계기로삼아
제 후기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약속드리고 싶습니다..
하루아침에 단번에 변화하면 좋겠지만
빨간 쇳덩이를 차디찬 물과 뜨거운 불에 담금질하여 얻는
강한 철처럼
저도 끊임없이 수행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자가 되겠습니다.
자운님...자운선가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혜라님...존경하고 너무나 사랑합니다.
마스터님..정말 감사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푸도님...감사합니다. 저도 푸도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사드리고 저의 꿈과 직업특성상
고개숙여 감사드릴분....주방팀입니다.
5일간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주방팀 여러분의 그 마음에
감동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요리를 하지만
부모님이 차려주신 밥처럼
밥알 하나하나와 반찬하나에도 정성이 들어있고,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나타내는 균형있는 식단과 맛에 정말 크게 배우고 왔습니다.
참...자운선가는 저에게 밥을먹는 중에도 수행을 가르쳐주는 고마운 곳이였습니다.
주방팀분들...5일간 저에게 사랑과, 군형있는 영양소가 듬뿍들어간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정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그 모습..그 마음 잘 이어받아
제가 만드는 요리, 음식에도 사랑이 가득하고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건강해질수있는 밥상을 차리는 요리사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2017년에는 힘든일 다 잊어버리시고
모두 함께 수행하여 환하고 희망찬 17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마쳐볼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계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제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7일
        수행자 온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