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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56기 초참 참가후기 올립니다.

자성님 2017-01-18 00:00

안녕하세요.

저는 지천명의 나이에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가까운 지인을 통해 자운선가를 만나게 되었으며 자운님의 수행법원리

동영상과 혜라님 의 “삶을 춤추게 하라” 책도 함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4박5일 동안 수행을 통해 수행전과 너무나 다르게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저와 비슷한 경험들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자존심이

그 누구보다 강하고 자신의 열등감과 수치심을 그 어떤 누구보다 보여주기 싫어하는 한

사람이었는데 제가 느낀 점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볼까 합니다.

 

스승님의 말씀처럼 자운선가와 내가 우주의 법칙인 파동으로 만날 수 있었던 것을 가만히

돌이켜 보면, 바야흐로 세월을 거슬러 2004년으로 돌아가 평탄했던 가정에 태풍이 휘몰아치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천지가 개벽하는 만큼 마음이 아팠답니다.

저는 그 힘든 마음을 이겨내고 달래기 위해서 처음에는 종이학을 천 마리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종이학을 천마리 접으면서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습니다.

 

이 바보짓을 하고 부터는 소주 반병이 주량인 내가 소주를 두병씩이나 마시고 다니면서 길바닥에

전도 붙이고 비둘기 밥도 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렇게 하면 몸만 상하지 달라 지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아침 5시에 일어나 수영을 시작하고 직장에 출근해 일하고 퇴근하면 직장에서

저녁을 먹고 헬스장에 가서 정신없이 운동하고 밤 11시가 되어서야 지친 몸으로 들어가자는

시간이 오랫동안 반복을 했습니다. 왜냐면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힘들지 않고 힘든 마음을

달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으로도 아픈 마음의 침전물인 가슴 속 상처는 하나도

없어지지 않아 다시 다른 방법으로 큰 스님들이 쓴 책들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받고 심리적

안정을 조금씩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구조와 법칙을 조금씩 이해하고 한 인간의 삶은 벗어놓은 버선과 같은

실타래라는 것을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었으며,

그리고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인생 수업에도 나와 있듯이 인간의 삶은 상처, 고통, 상실

결핍, 두려움, 분노 어찌 보면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는 변과 같은 존재라고 이해하고 마음

다스리기에 좋은 서적들과 영상을 조금씩 보면서 가끔 산책도 한 번씩 하며 생명력이 있는

상처, 분노, 수치, 열등감 등 아픈 마음인 상처들이 더 이상 올라오지 못하게(냄새나는 것을

남들 눈에 보이지 않게 잘 덮어 두었을 수도) 나름 마음을 무생물인 돌처럼 딱딱하게 만들어놓고

나는 이제 스스로 나의 변 같은 존재인 아픔을 치유 했다고 생각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나름

여유롭게 살고 있다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자운님의 동영상을 보는 순간 눈이 번쩍 떠였습니다.

파동의 기본 속성은 합성에서 일어나고 파동과 파동이 합쳐지면 또 다른 파동이 일어난다.

내 본성이라는 마음 파동에 보고 듣고 억울해하고 미워하고 더러워하고 부끄러워하고

이것이 합성되면 마음의 때가 되는 것이다.

왜 강의 내용을 서술 하냐면 마음의 때가 생기는 방법을 정확히 묘사를 하고 이 마음의

때를 상쇠, 발산, 분해, 공명의 원리로 없애는 방법까지 정확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승님이 말씀하신 우주 에너지의 파동으로 인해 저를 여기까지 오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저로써는 과거의 아픈 마음들을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마음속에서 죽여 놓았다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것을 없앨 수 있다고 하니 눈이 뒤집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내 머리와 마음에서는 지금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조상으로부터 받은 업식과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때 묻은 마음을 닦아내고

관념을 청산해서 본성을 회복하면 모든 사물을 우주 이치에 맞게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해

행동하게 되므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신명나는 삶을 살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깨달음의 참 스승님을 만날 수 있겠구나 하면서 심장이 다시 끓고 뛰고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사람 냄새 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가슴형인 내가 읽고 보았던 책과 동영상들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그 어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은 없었는데, 혜라님의 책이 타고

있는 불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어떤 대목에서 느꼈냐면 명심해야 할 것은 우주가 행복 이라는 선물을 줄때는 반드시 그

반대급부인 불행을 포장해서 배달한다.

이 세상은 낮과 밤, 빚과 어둠 남자여자 반드시 양극단이 동시에 존재하는 곳이기에 행복을

줄때는 불행을 같이 주어야 하므로 불행의 포장지에 싸인 행복이 배달되어 왔을 때 행복인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되돌려 보낸다.

그리고 우주의 선물인 고통이나 가난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해결할 때 까지는 절대 떠나지

않는다는 우주의 법칙인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 한구석에 남은 불행을 완전히 제거하고 행복을 맞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기서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를 하였습니다.

자운님의 동영상을 보고 혜라님의 책을 다 읽고 나서 그래 내가 찾고 기다린 것이 바로 이것이야

라고 내 마음에서 부르는 소리와 함께 강한 메시지의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씨앗이 열매 화 된 사람을 볼 때 가슴이 뛴다고 했는데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자신감에 가득 찬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자운선가에 마음공부 신청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자운님의 동영상과 

 혜라님의 책에 빠져 설레는 마음과 기대에 부풀어 있었답니다.

드디어 수행 하루 전날 밤이 되자 짐을 챙겨놓고 잠을 청하는데 내일이면 깨달음의 참

스승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었답니다.

 

다음날 아침 스승을 만나러 갈 때는 뒤돌아보지 말고 급히 가라는 말이 있듯 조금 서둘러

짐을 트렁크에 싣고 출발했는데 평소 운전대만 잡으면 잠이 유난히 많은 제가 이 날 만큼은

2시간 30분 거리를 정말 20~30분 만에 도착한 느낌과 함께 구름을 타고 둥실둥실 날아가는

묘한 기분을 온몸으로 전해지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답니다.

 

조금 서둘러 출발했기에 일찍 자운선가 입구에 도착해 지리산 산신인 마구할머니에게도

제가 여기서 수행을 잘 하고 갈 수 있게 도와 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차를 하고 짐을 챙겨 들어가 안내를 받고 주변을 둘러보니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너무나 경이롭고 아름다웠습니다.

 

드디어 첫 강의 시간이 되어 꿈에 부풀어 있던 생애 첫 깨달음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심복으로 존경하는 참 스승님을 만나 뵙게 되니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정말 저로서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제자의 도리로써 미리 동영상을 보고 나름 머리 공부는 하고 갔으니 강의 내용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정말 재미있고 맛있게 피와 살이 되게 받아 먹었구나 하면서 흡족했답니다.

자운님의 강의가 끝나자 스승님의 손길이 그리웠던 제가 자운님 부탁이 있습니다 라고 하자

말해보라고 하시 길래 저희 수행자들 스승님의 향기를 맡고 수행을 잘 할 수 있게 손을 한번 씩

잡아주세요 라고 하자 그래 알았다고 하시면서 손을 잡고 포옹해 주시면서 어깨까지

토닥토닥 두드리며 수행을 잘 하라고 격려까지 해주시는 인자한 모습까지 보여 주셨습니다.

 

수행 첫날은 환경도 바뀌고 새로운 사람들과 어색해 그런지 수행이 잘 되지 않았는데,

둘째 날 아침에 요가명상 수업을 하고 부터는 몸과 마음이 풀어져 그런지 연단과

스토리텔링 풀어내기 까지 가슴으로 잘 느끼면서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오후에 다시 마스터님과 면담할 때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면서 거울을 한번 봤냐고

물으시길래 아니요 라고 하면서 수행에 집중해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거울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내 자신도 궁금해 저녁을 먹고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게 되었는데 저는 말할 때

군에 가서 생긴 버릇인 미간을 찌푸리는 습관이 있는데 약 30년 가까이 된 버릇이 수행 이틀

만에 사라지는 것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신기하기도 하고 얼굴이 밝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마음으로 흡족해 속으로 다시 한 번 파이팅을 했답니다.

 

수행 3일째 되는 날에는 기상시간 30분 전에 미리 잠이 깨면서 내가 스스로 고민하고 있던

형제간의 갈등과 자녀 간의 소통문제 그리고 직장 동료들 간의 불화문제 들이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아주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 신통 했습니다.

그리고 7시에 요가명상을 하기위해 교육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침 해를 보는데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아름답고 경이로운 해는 처음 봤습니다.

경이로운 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에서는 감동의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서 저 자신의 모습이 이렇게 몇 시간 만에 바뀌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동안 운동을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삶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오로지 운동으로 참고 이기고 견디면서 살아왔고, 남자의 눈물은 태어날 때 어버이가 돌아

가셨을 때 나라를 잃었을 때 이렇게 딱 3번만 울어야 된다는 것을 명신하고 사는 사람

이었는데 여기 와서 수행을 하며 나 자신의 감정이 어린아이의 마음이 되지 않으면 하늘의

문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보고 느끼는 생각대로 감정이 움직이는 어린아이

마음처럼 가슴이 말랑말랑하게 변해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바로 눈앞에서 기적의 연속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수행 4일째에도 여전히 수행에 집중해 열심히 하였으며 수행의 연장이지만 춤도 배우고

중간에 다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에는 수행을 조금 일찍 마치고 커피타임이 있었는데 커피를 마시며 도반들,

마스터님들, 푸도님들과 수행한 느낌과 이후에 어떻게 수련할 것들에 대해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 들어가 잠을 청하는데 저녁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성분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체질이라 잠을 억지로 청하지 않고 항아리 연단을 조금 하고서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 아침 자운님의 강의를 끝으로 수행이 마무리 되는데 스승님과

마스터님 푸도 도반들과의 이별 때문인지 눈시울이 많이 붉어졌습니다.

 

자운님의 강의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도반들과 스승님 두 분을 포함해 마스터님, 푸도님들

모두 원을 만들어 노사연의 만남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중략

노래를 부르는데 말랑해진 내 가슴에서 또다시 눈물샘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식당 밥은 수행자 분들의 본성으로 손수 요리를 하여 그런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꾸뻑~~

자운님 강의 시간에 말씀하셨듯이 멸치가 식탁에 오기까지는 우주의 햇볕과 공기 어부들의

고생과 유통해준 사람들의 고마움과 요리를 하는 사람들의 수고로움, 수많은 과정을 거쳐야

우리 입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그리고 멸치 한 마리 밥알에도 에너지가 있으니 한 마리 한 톨도

남기지 말고 먹어라는 작은 것에 대한 소중한 가르침까지도 주셨습니다.

 

그동안 수행에 도움을 주신 자운님,혜라님 두분의 스승님을 비롯해 신념, 연화, 라사, 가야님

등등 머리가 나쁜 관계로 다 기억하지 못해 죄송한 모든 마스터님들을 포함해 푸도님들 그리고

장기수행자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또 요가쌤 덕분에 몸이 더 잘 반응할

수 있었고 요가 후 10분간 휴식 시간에 담요 덮어 줄 때 어머니가 자식 이불을 덮어주는 따뜻한

사랑을 느꼈답니다. 수행자님들 모두 본성을 회복해 스승님의 말씀대로 건강하고 풍요롭고

신명나는 인생을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이제 자운 도반들을 포함해 모든 식구들과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해 출발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올 때 기분은 정말 깨달음을 다 얻어 이 우주를 품은 듯 가벼운 마음으로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았습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천국, 극락의 맛을 보았을 뿐인데 더 수행을 증진하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4박5일이라는 시간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음을 자부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처자식이 가장 큰 스승이라 했는데 수행후 바로 자식들이 관념을 일으키고

테스트를 하네요. 딸아이는 아빠카드를 어제 분실 했다고 하길래 평소 같으면 기집애가

조심하지 않고 야단을 쳤을텐데 관념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져 그래 정지신고 하고 다음부터

더 조심해라고 타이르게 되고 , 이날따라 대구에 있는 아들이 아침에 집에 내려와서 아버지

허락을 득하고 딸아이가 남자 친구를 데리고 와서 거실에서 자는 모습을 보고 아들이 꼭지가

돌아 있었어요. 아빠가 오니까 큰방에서 자고 일어나더니 아빠 우리 집이 모텔도 아니고 주인인

내가 여동생 남자친구 눈치를 보고 이게 무슨 일이고 하면서 화를 내길래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아들이 나로 투시되고 아들 마음이 훅 보이는 것입니다.

평소 같으면 이 짜슥이 아버지 앞에서 말버릇 좀 봐라 하면서 한방 날아 갔을텐데 수행을 하고나니

화를 내지 않고 그래 아들아 아빠가 부족하고 열등하고 너한테 부족한 아버지라 미안하구나 하면서

눈물이 흐르면서 안아주고 토닥여 주면서 상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행을 하고 나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점들은 포용하는 것이 바다가 다 받아주기 때문에 바다라고

하듯 바다가 된 기분이고, 화를 다스릴 줄 알게 되어 큰소리로 말해도 감정 유입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관념이 확실히 작아진 것을 느끼고 상대방과 소통할 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이 확연이 다르고 이 우주 만물이 모두 아름답게 보이고 직장에서도 오랜

기간동안 말도 하지 않고 사이가 멀어졌던 몇 사람들에게도 그 당시에 화가 났을 때 본성이 아닌

때 묻은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고 내가 수행하면서 그 동료들을 용서했기 때문에

내가 먼저 미안하다 나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힘들었지 정말 미안해 하면서 바로 관계회복을 했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달라진 아버지를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보다 행복한 가정이 정착되는 것이 명약관화처럼 보이게 되어 너무나 기쁨니다.

 

그리고 사실 후기를 자운카페에서 16(월) 오후에 다 적어 확인을 누르는데 컴퓨터가

에러가 발생해서 모두 증발했는데 평소 같았으면 입이 튀어 나오고 컴퓨터라도 때려

부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텐데 별 느낌도 없이 그래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적어라고

하는가 보다 하고 받아 들였어요.ㅎ

 

끝으로 이 모두가 스승님 두분을 포함해 마스터님들, 푸도님들 장기 수행자분들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점진적으로 증진해 보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초참 수행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성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