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아들로 인하여 자운선가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까지 아들의 생활은 그대로다. 딸아이가 장기체류를 하지 않았다면 수행의 끈은 끊어 졌을 것 같다. 그러나 고맙게도 딸이 인연을 이어 주었다.
지금까지는 아들이 빨리 남들처럼 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딸의 수행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곳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이번 수행 후부터는 오직 저만을 위하여 수행하고자 다짐한다!
도움을 주신 마스터님과 도우미님들께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설에 함께 수행한 도반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