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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안녕하세요

쿨현 2016-04-11 00:00

 

안녕하세요 24살 박현영 입니다 이번에 241기 수행을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햇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엇습니다. 사실 어제 글을 쓰고 싶엇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모르겟고 말주변이 부족해서 망설이다 늦게나마 글을 써보려 합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 인사말 먼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많이부족 하고 모자란 저를 그래도 제자라고 훈련도 시켜주시고 기회를 주신 정종선 선생님.....너무나도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운선가 라는 훌륭한 곳도 선생님이 알려주시지 않고 강요하지 않으셧다면 저는 살면서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지 못햇을 거라 생각 합니다. 자운선가에서 정말좋은 공부를 하엿고, 이제나의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나가야 할지를 알려준 곳이기 때문에 한점의 후회 없고 그곳을 갔다온것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감독님은 저에게 커다란 산같은 분이십니다 너무나도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그런 존재이십니다. 하지만 이번 마음 공부를 계기로 이제는 선생님께 직접 감사하다는 말은 만나서 드리려고 합니다 잘할수는 잇을지 모르겟지만....그리고 자운선가 안에서 마음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중에 너무나도 좋앗던 점중에 하나는 많은 분들이 나같은 사람에게도 진심을 다해준다는 것에 또한번 감동을 받게 되엇엇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혜라님, 그리고 아들같이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저의 고민을 함께 고민해주신 엄마같은 라사님......그리고 말안해도 제가 자운선가에서 가장 의지하고 기댈수 잇도록 도와주신 세계평화를 간절히 원하시는 민수누나 등등 많은 분들이 잇지만 성함과 닉네임을 잘알지 못해 이렇게 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자운선가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솔직히 많이 힘들엇습니다. 낯선 사람들을 평소에 경계하고 의심하는 저이기 때문에 역활극이나 상황극은 저에게 사실은 고문같은 시간들이엇습니다 항상 시작하기 전에 시간을보게 되고 언제쯤 끝날까 이정도면 끝날때가 되지않앗나 하는 마음 가지고 이틀을 지냇엇습니다. 하지만 이틀동안 주위에잇는 수행자분들을 보며 이미친 사람들은 왜울까 여기는 사이비종교구나 나는 시간을 보내다 빨리 서울로 돌아가야 겟다 라는 마음을가진 제가 3일차에 변화하는 나의 자신을 보고 많이 놀랫습니다. 엉엉 우는 미친 사람들 사이비 종교의 인간들이 사회에서 얼마나 힘든 일들이 많았을까... 얼마나 힘들엇으면 저렇게 슬퍼할까 라는 마음을 갖기 시작햇으며 그분들의 마음을 역활극을 하면서 같이 느끼며 같이 슬퍼해줄수 잇엇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마음이 열린 제가 이제는 내가 힘들었던부분들을 공유하게 되엇고 그런 마음들을 많은 분들이함께 슬퍼해주시며 위로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너무나도 감사햇습니다. 그리고 연단을 하며 울지 못하는 제가 너무나도 창피하고 수치스러웟는데 연단 또한 3일차때부터 마음이 열려 좋은 공부를 할 수 잇엇던 시간 이엇던것 같습니다. 피하고 싶은 시간들이 점점기다려지는 시간들로 변해 갔으며 1분1초가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 그리고 아까운 시간들로 변해가기 시작햇습니다. 자운선가에서 배운 마음공부를 계기로 이제는 제가 살아갈 인생에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될것 이라는 확신이 생겻으며 제가 무의식 중에 미워햇던 가족들과 주위에사람들을 이제는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잇을것 같고 사랑해줄수 잇을 자신이 생겻습니다.그리고 여태까지 남탓을 일상화해왓던 제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놈이라는것을 깨닳앗으며 앞으로 나의 미래를 내가 만들어 간다는 것을 깨닳앗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도 느끼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자운님께서 질문 하셧을때 제가 대답한 것처럼 이제는 내가 행복하기위해서 사는것보다 주위에 잇는 사람들,남들의 행복을 위해 살것을 다짐하게 습니다.좋은 경험을 시켜주신 자운선가 수행자분들 마스터님분들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겟지만 기회가 된다면 빠른시일 내에 마음공부하러 갈 수 잇도록 하겟습니다. 집에서도 징소리가들리는 것은 함정이지만...너무나도 감사합니다.!

 

p.s 세계 평화를 위하여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