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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이외경) 2016-04-24 00:00
242기 병아리 인사드립니다
집으로 오면서 가슴 한곳이 꽉 막힌것 같았다
왠지 2일 더 머물고 싶은 심정이었나보다
자운선가에 오기 싫어 신랑에게 원망했건만...
관념을 버린다는 일이 그리 싶지않았다
날자가 지나기 시작하자 불안했다
늦었다
방송을 듣고 올걸 조금도 관심없이 관념을 버리기가 힘들었다
욕심일까 아무 준비없는 관념을 내치기가 나에게는
너무너무 힘들었다
자운님, 해라님 강의 들으며 감동하고 관념버리기 위해
울고 웃고 ...
집에 돌아 오니 관념은 올라오고....
자운님, 해라님 그리고 모든 분들 감사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