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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마음아 놀자 후기


마음깨우기 명상 242기 수행자 인사 올립니다.

해산 2016-04-25 00:00

어제 수행을 끝나고 퇴소하는길에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 가까운 터미널에 모셔다 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하시라고 작별인사하고 혼자서 천천히 따뜻한 햇 살 받으며 국도로 천천히 여유롭게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 같이 마음의 벗을 삼았던 자운 석경준 님께 편히 조심히 귀경하시라고 톡을 드렸습니다.

4박5일 동안 제곁에서 저를 관념에서 벗어나게 정말 열심히 채찍질해주신 장석운 마스터님께도 감사의 톡울 드렸습니다.

집에 오니 어느때보다 환한 얼굴로 나를 맞아준 아내와 깊은 포옹을 하였습니다...

감상과 자운성가에 대해 소나기 질문 공세에 빙긋이 웃으며 말로는 표현키 어려우니 직접 경험하라고 했습나다.

잘하면 243기로 입소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저는 가을쯤 재참을 하고 싶네요^^

넘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보름 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갚습니다.

세상이 변해있을꺼란 말씀은 믿지 않았습니다.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하니까요^^

내 관념을 떨쳐 버리려고 노력하면 언젠간 자유로워 질 것이란걸 깨달았으니까요...

덕분에 감사 합니다.고맙습니다

자운님...

헤라님...

라니님...

사랑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海山 河 在煥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