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운선가를한달전에알고
헤라님에강의를듣기시작했고
238기로수행참가신청을했습니다
내가모르고살고있는
숨겨진나에진면목을보고싶어서...
나에어떤험상궂은얼굴도
직면하리라는남다른의지와함께...

그러나 한순간에
관념에와르르무너져버리고
하루를두려움과초조..불안으로지내면서
조금이나마
나에무의식에숨어있는
불안과부정덩어리들을들여다보고
이러고어떻게살았을까?
무의식을덮고 사니살수있었지...
스스로위로해봅니다
그래서
올라오는감정들을풀고
또
바닥을보이면서
풀고 그리고
다시 또
시작하기를4박5일....
지금은
안개가겉힌것처럼 더~선명하게
느낌들을느낄수있습니다
조금은느낌들에민감할수있지만
선명한만큼관념이구나라고
쉽게알아차릴수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래로가는길에서
자운선가를알게돼서감사할뿐입니다
열심히닦아서
관념으로부터자유롭고싶습니다
헤라님.젬마님.풀도님들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했던도반님들감사하고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