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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00:00
닉네임 '1004'님이 이메일로 보낸 질문 내용입니다.
제가 7년 전인가 수행참가때 혜라님을 뵈었어요전 그때 조울증이 걸려 조울증을 극복하고자 자운선가를 찾았었어요
근대 다녀와서 또 재발을 해서 못가게 되었어요그때 4박5일 참가때 혜라님을 뵙게 되었어요
그때 저보고 어릴때 머리가 다친것 같다고 말씀 하셨어요
저 처음 우울증 걸렸을때 머리가 푹 꺼지는 느낌과 함께 몇개월동안 잠도 못자고 6 개월 후에
어느 순간 깊이 자고 원래대로 돌아 왔다가 다시 조증이 발병해서 병원 입원하고 우울증에 걸리다가 원래대로 돌아와서 조증으로 갔다가 악순환이 계속되었어요 근대 5년전부턴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았어요
머리도 다친 제가 과연 깨달을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할까요?
1번 참가했구요
닉네임은 1004입니다
지금은 너무 사랑받고 싶은 사람한테 버림 받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뇌졸중으로 6년동안 고생하시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