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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22:30
니콜님, 두려워 하지 마세요.
지금 뱃속의 아기는 엄마의 미안해 하는 마음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 알고 있답니다.
아기도 그대를 엄청 사랑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대가 두려워 할 때마다 아기는 자신이 문제가
있는 존재라서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지않는
것이라고 느끼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니콜님, 두려워하지도 말고
미안해 하지도 마세요.
뱃 속의 아기는 엄마가 오직 행복하고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아기를 이모가 키우든 엄마가 키우든 아기를 생각
할 때마다 사랑스럽고 행복한 마음이 올라오면
아기는 행복합니다.
상황과 조건에 따라 아기가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생각할 때마다 올라 오는 엄마의 마음에 따라
아기는 행복해 하기도 하고 불행해 하기도 한답니다.
이런 상황과 조건이면 아기가 행복 할
것이라는 마음은 가짜입니다.
상황과 조건에 관계없이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는 무조건 행복합니다.
무의식에서 아기와 엄마는 하나입니다.
아기가 바라는 것은 오직 엄마가 행복한 것입니다.
자기의 존재가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지 아니면
불행하게 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존재 가치와
자신이 태어나 앞으로의 삶에서 행복할 존재인지
불행할 존재인지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생각 할 때 엄마가
기뻐하고 행복해 하면 아기는 저절로 자존감이
높고 행복한 아기가 되고 자신이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믿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생각 할 때 상황과 조건
또는 과거의 어떤 일로 죄책감과 두려움, 걱정근심
등을 엄마가 느낀다면 아기는 불행하고 자존감이
낮은 아기가 되고 자신은 행복할 자격이 없는
존재라고 믿게 되어 불행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니콜님, 임산부는 무조건 행복하고
희망적이어야 합니다.
태어날 이쁜 아기에 대한 행복하고 좋은 마음만
느끼며 살다가 수행에 오시길 바랍니다.
수행에 오셔서 그 때 아기에 대한 미안함과
현실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청산하시면 됩니다.
아직 수행하지않은 상태에서는 어두운 마음이
오히려 태아를 불행하게만 하니까요.
수행에 참가해서 무의식 속 버림받은 자신의 에고를
만나 이해해 주고 그 에고가 일으키는 마음인
태아에 대한 죄책감과 근심걱정을 청산하신다면
더 건강하고 이쁜아기를 낳을 수 있고 사랑이
넘치는 엄마가 될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밝고 즐겁게 생활 하시다가
5월에 수행터에서 만나요~
그 때까지는 혜라tv를 통해 뱃속의 아기에게
사랑을 많이 주고 그대의 버림 받은 에고를
알아차린다면 훌륭한 태교가 될 것입니다~
닉네임 '니콜'님이 이메일로 보낸 질문 내용입니다.
혜라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