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Member Lounge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혜라님,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헤라님!

2018-08-29 23:51

저는 결혼한지 30년된 50대 아즘마입니다.
저는 시댁식구들 성향 때문에 늘 힘들어 합니다.
상대를 깍아서 자신들을 인정받으려는 하는 성격들이거든요.
저는 그런 사람들 속에서 내 의견은 늘 무시 당하기 일쑤엿엇고요.
그런데 이제는 제가 시댁식구 의견들을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시부모님은 자신들이 못배웟기에 남들에게 무시당하지않으려고 강한 성격을 쓰고 있는거 같거던요.
거짓말을 해서라도 상대를 누르려고 하는 
이런 성향을 감당하기가 넘 힘이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분들과 소통이 될까요?

남편하고도 이런 문제로 전혀 소통을 못하고 그냥 살고 있는데 
마음이 늘 외롭고 불안하고 힘이 들엇는데 ㅣ
헤라님 동영상 강의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정말 시간되면 수행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