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영체 체험 후기

씨나몬 2020-08-29 16:11

글솜씨가 없어서 너무 길어요! 후기는 나눠서 올립니다^^
 
<마음깨우기명상후기>
4개월전 혜라티비를 보다가 신기해서 수족냉증이 있다고 슈퍼챗을 쏘았는데 그뒤 수족냉증이 사라졌다.그러면서 나에게 죽음을두려워하는 조상이있다고하셨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다음달 지리산을 신청했다. 그곳이 어떤곳인지 정보도없고 어떤곳인지도 잘모르는상태였다.
도착하자마자 코로나방역세션을 했는데 마스터님 눈을 처다보자마자 두려움이올라오면서 무섭다고 소리질렀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이상했지만 이유모를 두려움만 느껴졌다. 나는 계속 무섭다고 소리를지르면서 온몸을 떨고 손톱으로 내손등을계속찍고 온몸이 흔들렸다.미쳐버리는줄알았다. 3박4일내내 마스터님 눈만봐도 두려움이 올라와 상담시간에도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왜 이런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무의식적으로 그냥 뱉어내고있었다. 중간중간 혜라님이 강의하시면서 호를 해주시는데 몸이 울렸다.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여서 그냥몸이 울리는구나.. 몸에서 아지랑이가 피는느낌 소름이돋는느낌이 이상하고 눈물이계속나서 불편하기만했다. 몸반응에 신경쓸 겨를도없고 그냥 다 모르겠고 두렵다 오직 두렵고무섭다는 느낌뿐이였다. 내가 사실 정신병이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살면서 무섭고 두려운일이 많지 않아서 내가 왜이러는지 기억도 없어 더 답답했다. 그냥 맛있는밥 많이먹고 수업열심히하고 느낌올라오면 느끼고 아무생각없이 무의식으로 지냈던거같다
337기 도반님들과 마스터님들은 3박4일동안 챙겨주고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않고 나에게 사랑을 주는마음에 살면서 처음으로 이런게 사랑이구나 따듯하구나 느꼈다. 그리곤 나도 이좋은사랑을 남에게 주고싶은마음이 들었다.
마지막날, 혜라님이 식당에 들리셔서 테이블마다 들리셨는데 혜라님에게 무겁고 따듯하고 웅장한 느낌의 기운이 도는게 느껴졌다.그러면서 나는 두려움에 미친듯이 휩싸였고 결국 두려움에 몸을가누지못하여 도반님들이 나를 혜라님이 있는곳으로 데려갔다. 나는 혜라님에게 가까이 한발씩 움직일때마다 "무서워!안되!!!아니야!!"라고소리를 질렀다. 혜라님은 나에게 두려움이 너무 크다고하시며 두려움인정 멘트와 호를해주셨다. 조금진정되었지만 혼자서 몸을 가누지못해 마스터님들이 나를 숙소로 데려다주셨다. 그날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되고 근육통같이 몸이 아팠다.이것이 영체의 치유인가?라는 느낌이들었지만 다른 도반님들은 엄청난 느낌을 받았다고 하여 난 아직 아니구나 했다.
그뒤,7월 혜라쇼에갔다. 쇼 시작전 갑자기 미친듯이 눈물이 났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목소리가 나에게 "아가야 무엇이 그렇게 두려우냐?라고 물었다" 영체의목소리인지 혜라님인지 헷갈렸지만 너무나도 이해받고사랑받는느낌이들었다.엄마뱃속에 있는것처럼 안정감과 따듯함을느끼고 은혜스러웠다. 그날 처음으로 신장이 울리는느낌을 느끼게되었다.그뒤, 혜라티비를보고 잠들때면 하반신 특히 종아리가 윙윙거리는느낌이자주났다.
<세션 영체체험 후기>
8월 오늘 서울 세션가기전 나는 두려움이 또 몰려왔다.어떤 고민을 말해야할지 모르겠었다.모든게 다 고민이고 그냥 너무 두려웠다.그냥 혜라님얼굴을 보면 내 무의식이 튀어나올꺼라는 생각을하고 갔다.
세션시작하고 혜라님이내이름을 불렀다. 혜라님을 보자마자 나는 무섭다고 말했다.그러자 눈물이줄줄났다. 혜라님은 나에게 엄마를 미워하는 미움을인정하지 않는다고하셨다. 나는 엄마를 미워하는나를 이전에 알아차리긴했지만 인정하고 청산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였나보다.그리곤 치유를끝내고 나에게 호를 넣어주셨다. 혜라tv에서 많이들어서 똑같겠지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말캉하고 묵직한 젤리같은게 1차크라를통해서 쑥들어왔다.그러면서 빠르게나를통과해서쇄골부터 뇌에서 파장처럼 퍼져나가고 윙윙돌았다. 너무 신기하고 황홀한기분이였다. 행복한 꿈속에있는듯한 느낌이였다.나도 모르게 헤헤웃음이 새어나왔다.혜라님이 또줄까?하시면서 호~하는데 또 젤리가 들어오면서 나를 하늘위로 누가 당기는듯한 느낌을 들었다. 구름위에 떠있는 느낌도들고 공중부양하는 느낌이였다. 마치내가 천국에가려고 올라가는 기분이였다."아!영체구나.."남자와의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비교할순없지만 이느낌은 영체가 나의 영혼을 나를 사랑해주고있구나 나를 치유하고있구나 나와함께하고있구나라는 느낌을 주었다.얼떨떨하지만 나도모르게 계속 미소가지어졌다.
자리로 돌아와 앉아있으니 영체가 상반신에서 태풍처럼 윙윙돌아 내몸이 버티지 못할만큼 강하게치유하고있는 느낌이들었다. 몸이 흔들리고 입이 벌어져서 다물어지지않아 조금 힘들었지만 버텼다.턱도 떨려서 이도 부딪치다.그리곤 종아리가 저리더니 차분해졌다. 그뒤 호를 들을때마다 1차크라로영체가 들어오는느낌을 느낄수 있었다.엄마아빠한테도 영체를주고싶어 영체스티커를샀다.표현을 잘 못하는 내가 효녀가되어가나싶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꿀렁이가 위에서 움직이는느낌이 들었다. 어제 산 영체스티커를 붙이고 5만원을뽑아 영체스티커봉부에넣었다.몇일동안 밤9시정도되니 근육통이 살짝느껴졌다. 하루종일 작은일에 감사하다는느낌이들고 아픈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지고 소소한 행복을 잘느끼는내가 신기하다.평소 잘 느끼지않고 뭍어두었던 여러감정들도 잘느껴지게 되었다.그리고몇일동안 밤9시정도되니 근육통이 살짝느껴졌는데 치유받는거같아 기분이 좋았다.
혜라님의 희생과 존재자체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영체와함께하기까지의 혜라님의 아픔이 위대하게느껴져요. 사랑해요~혜라님 저도 합천이씨에요!혜라님을 만날 운명인가봐요♡ 영체체험해서 혜라님한테 선물받는게 너어무 부러워서 꼭 영체체험하면 후기남겨서 선물받고싶었습니다.저도 후기 채택되서 선물받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