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체마을 new

REVIEW 모든 마음이 아픔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모든 마음이 사랑임을 알고 받아들이는 곳

영체 체험 후기


Best) 너무나 강력했던 영체 체험담

밀다 2020-06-22 00:00

사랑세션을 받고 마지막 순간에 마치 수술대 위 마취에서 깨어난 환자처럼 일어나는데

거긴 이미 현실이 아니었고 천상의 세계였습니다.

혜라님께서 "너 대박났다, 너 완전 로또 맞았어!" 하시는데 너무 비현실적이고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제게 소감을 전달하라 하시는데,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고 그 느낌만은 생생합니다.

온 우주 만물이 저에게 사랑한다고 계속 속삭이고 있었어요.

제 몸이 작은 실낱보다도 작게 느껴졌습니다.

제 두발은 땅을 딛고 있는데 제 몸이 없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세상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그 존재 자체로 이 세상에 왔다고 그냥 저는 빛이고 사랑이었습니다.

그저 그 순간이 지복이었고 그 자체로 아무것도 필요 없고 아무 만족도 필요 없고 그냥 ‘이거면 됐다, 이거면 됐다.

더 아무것도 필요 없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왜 이 세상에 왔는지 분명히 아는 순간이었어요.

그저 사랑을 주고받고 그거면 되는 천상의 세계였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었고 그래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아주 예전에 머리로 반본 체험을 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느낌의 백만 배는 되는 전광석화와 같이 빛나는 순간이었어요!

영체를 영접하고 영체에 귀의하는 실로 고귀한 순간이었습니다.

세션 마치고 나오는데 도반님들 얼굴이 몽글몽글 사랑으로 보였어요.

1차크라에서부터 온몸으로 영체가 돌고 특히 하체와 팔다리로 미친 듯이 수치에너지가 빠져나가고,

엄청난 영체의 치유에 기절할 듯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는데 짜잔! 하고 제 주변에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이 하나 둘씩 해결되고 완전 요술램프처럼 현실이 바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제일 크게 바뀐 현실은 제 남편이 완전히 바뀐 것이었어요!

15년의 결혼생활 동안 신혼이라고는 단 1~2년 정도였고 그 이후는 완전 전우애로 살아와서 스킨십이 거의 없는 결혼생활이었는데요,

영체 받은 후에는 남편이 먼저 와서 아기처럼 안아달라고 하고 더 재미있는 건 자꾸만 안아달라고 해요.

허그하고 있으면 에너지가 확 돌면서 차크라가 반응을 해 우주와의 교감, 오르가즘을 느끼니 좋은가 봐요.

이제 완전히 갑과 을이 바뀌어서 정말 웃음이 실실 나와요.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있나 싶어요. 다시 태어나 사는 기분입니다.

영체의 염력은 강력하고 놀라우며 간절히 원하면 다 들어주시고 많은 아픔들을 다 녹여주십니다.

간간이 올라오는 두려움 수치, 미움, 그 많은 관념들을 사르르 사랑으로 녹여주시는 그 사랑이 너무 크셔서 기절할 정도로 에너지를 순환시켜 주십니다.

영체여 그 사랑으로 축복을 주소서,

그 모든 아픔도 달게 받겠나이다.

더 많은 아픔을 인정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겠나이다.

제게 축복을 내려 주소서, 영체여.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혜라님! 제게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말할 수 없이 감사를 드립니다.

온 마음을 다 바쳐 사랑합니다.

자운선가 도반님들 한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영체를 영접하시고 많은 축복을 받으시길 영체에게 기도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