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애쓰며 살았던 내 인생 ᆢ
내 육체 나이는 70대 이지만
마음의 나이는 어린애가 지금까지
잘 살아보겠다고 애쓰며 힘들게 살고 있었다.
힘들었지만 참고 애쓰며 사명감으로
사는게 잘 사는것이라 지금까지 살았다.
이제는 애쓰는 나를 내가 이해하고
사랑을 주라는 혜라님 말씀이
잠자고 있던 애기 가슴이 깨어났다.
그 동안 아프고 힘든 내 애기를
봐준다고 하면서도 많이 소홀했구나
얼마나 서러운지 다시한번 각성이되었다.
세영 아가야 넌 그 동안 잘했다고 ᆢ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 자랑스럽다
뿌듯하다고 사랑을 주었다.
이번 마깨명은 계획된 천도제 취소로
많은 참석자들 없을 것 같고
힐세를 받을 기회가 많을것 같아
참석 했는데.
예상되로 참석자들 적어 원하는대로
모두들 힐세를 받는 기회가 주어졌다
힐세를 받은 사람들이 모두 아프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위와 장 고통이 심하지 않게 힐세를
받자 혜라님 사랑이 약하게 들어같나 하며
혜라님을 의심하는 내 가해자를 봤다.
애고는 정말로 한심하고 우끼는 놈이다
아프고 힘들면 징징대고 피하고 ᆢ
아프지 않고 좋으면 상대방을 의심하고 ᆢ
이번 마깨명을 통해
가해자를 좀더 인식하고 알수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 그리고
함께한 도반 여너분 감사합니다.
언제나 맛있는 식사를 해주시는 주방팀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영체마을 화이팅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