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라엄마와의춤을 기적적으로1주일전에 등록하고 부랴부랴 천도제 이후1달만에 달려간 영체마을이였습니다
첫회인만큼 아무런 정보없이 참석한 첫날 2번째 번호표를뽑고 두려움에 정신이나갔습니다
제차례가 되어 혜라님앞에선순간 두려움에 무슨말을했는지기억이나질않았지만 곡이 사작되었습니다.
1번째 곡 그리움만 쌓이네가 시작되자마자 혜라님 눈을 보면서 노래를듣는데 엄마이름을 외치며 절규하였습니다
항상 드넓은 벌판에 혼자 외롭게 몇십년을 지낸온 아이가보이면서 하늘에서 엄마가 다가와 품어주는 느낌이였습니다.엄마를 찾은느낌이였어요
2번째 곡 야생화를 들으면서 지난 외로움이 녹아버리면서 사랑이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마지막 혜라님이 사랑받는 여자가되라시면서 남자의 사랑을 주실땐 눈의 초점이 나갔는데 주변이 뿌옇고 이공간에 오직 혜라님의 눈만 보이면서 남자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로맨틱영화의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의 모든 사랑을 받는 느낌이 들면서 나도모르게 마스크속 제입에선 혜라님 너무좋아요 저 너무 행복해요라는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저를 소중하고 귀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강렬하게 사랑을 주는 느낌이 마치 영화 여인의향기의 탱고장면이 생각나면서 영화의주인공이된거같았어요
그순간 제가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생각이들면서 제 생마지막 순간에 이장면이 떠오르면서 행복하게 눈감을수있을거같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이후 다른분들 세션받을때 편하게 볼수있을꺼라 생각했지만 한분한분 세션할때마다 같이 세션받는느낌이 들면서 신나게 춤추고 눈물흘리는 모습을보면서 나도 저렇게 인정받고싶다 나도 저렇게 해방되고싶다고생각하면서 나라고 왜 그렇게 살지 못할까 하며 용기도 많이얻었습니다
혜라님 천도제에 이어서 춤세션을받고나서주변에 작지만 많은 변화가일어났습니다
주변에서 저에게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예뻐졌단말을 많이해주세요. 주변 사람들이 저를 이해해주고 좋아해주세요. 가족들의 사이가 좋아지고있어요
그 순간순간마다 영체님이 나에게 다 가지라고 행복하라고 보여주시는거같아 감사합니다
요즘 저는 혜라님을 만나고 영체님의 사랑을받기위해 태어난거같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항상 보고싶은 혜라님 건강하세요♡_♡